누구나 디자인 할 수 있는 세상을 위해 

프로덕트 매니저 이창주님


디자인이 필요할 땐 미리캔버스를 열어 아이디어를 담고, 

비즈하우스를 통해 가게의 첫 명함과 간판을 준비합니다. 


어느새 미리디는 일상과 비즈니스에 없어서는 안 될 디자인 플랫폼이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미리디는 언제, 어떤 이유로 시작되었을까요? 

그리고 이곳에서 함께 꿈을 그리고,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사람들은 누구일까요?


창립 스토리부터 글로벌 비전을 향해 나아가는 이야기까지, 

미리디를 이끄는 창석님과 함께 이야기 나눠보았습니다.

간단히 본인 소개와 현재 담당하고 있는 업무를 소개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일본 프로덕션 스쿼드에서 PM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일본 고객의 문제를 발굴하고 정의하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솔루션을 제품에 반영하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또한, 일본 트라이브 조직의 목표 달성을 위해 정성적, 정량적 데이터 분석에서 얻은 인사이트를 다른 스쿼드와 공유하며 협업하고 있습니다.

일본 프로덕션 스쿼드는 어떤 목표를 가지고 있나요?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저희 스쿼드의 목표는 일본 고객의 문제를 발굴 및 정의하고 이를 혁신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시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고객의 활성화와 리텐션을 나타내는 다양한 지표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가입 당일 템플릿을 활용한 디자인 다운로드 전환율이나, 가입 후 한 달 후에도 계속해서 미리캔버스를 사용하는 진성 고객 수 등의 지표를 중요하게 보고 있습니다.

PM으로서 고객 문제를 정의하고 해결하는 과정에서 가장 도전적이었던 순간은 언제였나요? 이를 어떻게 해결했나요?

<답변 필요>

미리디에서 일하면서 가장 좋았던 점은 무엇인가요? 특히 팀원들과의 협업에서 느낀 점을 포함해 말씀해주세요.

미리디에서 신뢰를 기반으로 많은 기회를 주셨고, 덕분에 연차 대비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만 2년 동안 PM, Group PM, 트라이브 리더로서 여러 스쿼드를 이끌며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제 의견을 주도적으로 반영하고 시도할 수 있는 환경 덕분에 많은 재미를 느끼고 있습니다.

미리디에서 일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순간과 이를 극복한 과정이 있다면 공유해주세요.

조직이 확장되고 구조가 바뀌는 과정에서 급작스럽게 스쿼드가 해체되거나 명확한 오너십이 부재했던 시기가 가장 힘들었습니다. 저는 일을 하면서 몰입과 재미를 원동력으로 삼는데, 그 당시에는 마치 엔진이 꺼지는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조직이 잘 정리되었고, 다시 힘차게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PM으로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역량은 무엇인가요? 그리고 이 역량을 기르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계신가요?

<답변 필요>

미리디에서의 경험이 앞으로의 커리어에 어떤 영향을 줄 거라고 생각하시나요?

저는 30대에 창업을 하고자 하는 꿈이 있습니다. 현재 미리디에서 풀고 있는 문제를 잘 해결하고 성장하는 것이 창업의 양분이 될 것이라 믿습니다. 지금은 회사에서 주어진 문제에 몰두하고, 그 과정에서 배운 점을 토대로 미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미리디에서 어떤 사람들과 함께 일하고 싶으세요? 

<답변 필요>


미리디의 여정에 함께할 당신을 기다립니다.